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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생이별이 들러리 선 거대행성 목성과 토성

올겨울 유난히 찬란한 황소자리

미국항공우주국의 탐사선 카시니가 촬영한 목성.여러개의 줄무늬와 대적반의 모습이 이채롭다.미국항공우주국의 탐사선 카시니가 촬영한 목성.여러개의 줄무늬와 대적반의 모습이 이채롭다.

밝은 달 옆에서도 꿋꿋하게 빛나는 별이 있다.사실 이들은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 아니라 행성이다.이번달 태양계의 거대행성 목성과 토성이 황소자리에서 다정하게 만난다.올겨울에는 맨눈으로만 보지 말고 쌍안경이나 작은 망원경으로 이들의 멋진 모습을 만나보자.사실상 20세기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이 됐다. 지난 연말에는 20세기의 마감이라고 전세계적으로 떠들썩했던 ...(계속)

글 : 박승철 realsky@hananet.net

과학동아 2000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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