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학과 가상제조시스템 연구실은 현재 미국의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굴뚝경제’가 가고 ‘디지털경제’가 오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팔고, 사이버은행에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현실로 이뤄진 것이다.그러나 아무리 디지털의 분위기가 만연할지라도 제조업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미국과 통상마찰이 이뤄지는 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지털이 아닌 물건이다. 그러...(계속)
글 : 지재만
과학동아 2000년 03호
과학동아 2000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