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만약 마찰이 없다면?

걷기조차 힘든 세상

(그림1)접합이론^순간적인 접착으로 두 금속 표면 사이에 접합점들이 만들어진다.(위)금속 표면의 결합이 깨질 때 마찰력이 생긴다.약한 금속이 떨어져 나간다.(아래)(그림1)접합이론^순간적인 접착으로 두 금속 표면 사이에 접합점들이 만들어진다.(위)금속 표면의 결합이 깨질 때 마찰력이 생긴다.약한 금속이 떨어져 나간다.(아래)

손을 비비면 손바닥 사이의 마찰로 열이 생긴다.자동차가 급정거할 때 길바닥에 흉하게 만들어지는 바퀴 자국도 마찰에 의한 것이다.마찰의 본질은 무엇일까.그리고 마찰이 없어진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마찰'이라는 말에 대한 느낌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마찰 때문에 에너지를 잃어버린다”,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계속)

글 : 최준곤 고려대 물리학과
진행 : 이경국

과학동아 2000년 02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00년 02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