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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결에 잠긴 대정원

하룻밤에 세번뜨는 달

큰오색딱다구리^먹이로 나무에 사는 곤충을 찾기 위해 틈만 나면 나무를 쪼아대는 새다. 발가락 끝이 갈라져 있어 나무에 세로로 앉기  편하다. 나무 줄기에 파놓은 구멍에 살며,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생활을 한다.큰오색딱다구리^먹이로 나무에 사는 곤충을 찾기 위해 틈만 나면 나무를 쪼아대는 새다. 발가락 끝이 갈라져 있어 나무에 세로로 앉기 편하다. 나무 줄기에 파놓은 구멍에 살며,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생활을 한다.

강원도 영월의 동강(東江)은 정선, 평창, 영월의 3개 군에 걸쳐 흘러드는 전형적인 뱀모양의 사행천(蛇行川)이다. 영월에서 서강(西江)과 만나 남한강이 되는데, 이곳 사람들은 흐름새가 격렬한 동강과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서강을 각각 수캉과 암캉으로도 부른다.하얀 물포말이 생기는 여울과 도도히 흘러가는 옥빛 물결, 그리고 강 양안의 깍아지른 기암 절벽과 가...(계속)

사진 : 김정명
글 : 이승건 트랙 코리아
사진 : 김연수

과학동아 1999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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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1999년 06호 다른추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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