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계기판은 운전자가 운전 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돼있다.
자동차의 기원을 바퀴 달린 탈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6천년 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사람이나 동물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움직인다는 자동차(自動車)의 이름을 고려하면 1770년에 만들어진 목재 삼륜차가 그 시초다.당시 프랑스의 공병 대위였던 퀴뇨가 포차를 끌기 위해 만든 이 증기 자동차는 속력이 시속 3km 정도였다. 오늘날 같이 휘...(계속)
글 : 전영석 신림고
이미지 출처 : 조영철 기자, 동아일보 조사연구팀
과학동아 1998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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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1998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