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피부에 연관통을 일으키는 내장 부위^신체 내부에 질병이 생기면 피부의 특정 부위에서 통증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횡경막이 아프면 어깨의 피부에도 통증이 생긴다.
병이 생기면 체온이 변한다. 열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면 통증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첨단 적외선 촬영기를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열을 추적하는 체열의학을 살펴보자.TV나 영화의 수사물을 보면 꾀병을 부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사기범들이 곧잘 등장한다. 일부러 뼈에 약간 금이 갈 정도로 몸을 자해한 후 지나가는 자동차에 ‘슬쩍’ 뛰...(계속)
글 : 김훈기
글 : 장호열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글 : 김영수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이미지 출처 : GAMMAㆍSYGMA
과학동아 1997년 01호
글 : 장호열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글 : 김영수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척추센터
이미지 출처 : GAMMAㆍSYGMA
과학동아 1997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