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는 이리도 아파했나 보다.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줄기세포는 또 이처럼 괴로워했나 보다.
거짓과 욕심의 아귀다툼 속에서 이제는 돌아와 다시 실험실에 선 내 누이같이 생긴 줄기세포여.
언젠가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이들을 일으켜 세우려고 지금도 묵묵히 걷고 있는 줄기세포의 꿈을 다시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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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꾸는 줄기세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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