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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닉호 침몰 그 이후

과학기술에 도취된 인간의 자만심

타이태닉호의 구명정.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라 호언장담했던 터라 준비된 구명정은 승선 인원의 절반도 수용하지 못했다.타이태닉호의 구명정.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라 호언장담했던 터라 준비된 구명정은 승선 인원의 절반도 수용하지 못했다.

지난 1912년 미국 뉴욕을 향해 처녀항해에 나선 타이태닉호는 대서양 한가운데서 빙하와 충돌. 엄청난 인명과 함께 바닷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이후 70여년이 지난 1985년 9월1일 로버트 발라드 박사가 이끈 프랑스-미국 연합 탐험대는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5백31km 떨어진 곳의 수심 3천8백10m에서 이 비극의 유람선을 발견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계속)

글 : 이강필

과학동아 1996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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