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기계로 유암 여부를 진단하는 모습. 현재의 의료 수준에서는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여성이 혼인과 임신, 그리고 출산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생식내분비 계통에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나이든 미혼 남성은 심한 정신적 질환에 시달리기도 한다. '때를 놓친' 젊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이 '병'은 단순한 스트레스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나타낸다.하지만 여성과 남성은 병의 종류와 성격면에서 커...(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6년 05호
과학동아 1996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