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 이후를 노린 인텔의 승부수 펜티엄프로. 그러나 앞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이 인텔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것으로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11월초 인텔의 승부수 '펜티엄프로'(P6)가 발표되면서 PC시장의 주력 제품인 펜티엄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펜티엄이 일반 소비자시장에서 486기종을 밀어내고 주요기종으로 등장한 것은 올해 상반기로,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에 불과하다.그러나 시중에서는 펜티엄프로가 출현하면서 "펜티엄 PC는 과거 386기종과 같이 과도기적 ...(계속)
글 : 정영태 전자신문 정보생활부
과학동아 1995년 12호
과학동아 1995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