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무궁화위성 1,2호 예산
우주환경은 거칠다. 인공위성 발사에서 궤도 진입, 그리고 정상가동까지 도처에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많은 사람들은 인공위성을 발사하면 당연히 원하는 곳에 가서 제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의외로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굳이 1986년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챌린저호 사고를 들지 않더라도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계속)
글 : 김두희
과학동아 1995년 08호
과학동아 1995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