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안과용 고분자
치아와 관절은 물론 피부와 눈까지 인공재료로 대체 가능하다. 특히 기능이 다하면 체내에서 완전 분해돼 흡수 배설되는 생체분자재료의 개발이 활발하다.화상치료용 인공피부는 체액상실과 세균감염을 막을 수 있으면서도 통기성이 좋아야 하고, 상처에서 배출되는 체액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종래에 다른 부위의 피부를 이식하거나 넓은 상처에는 동물의 피부를 활용하였으...(계속)
글 : 정경택
과학동아 1995년 01호
과학동아 1995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