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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가장 인간적인 표정을 찾아서




 

기쁠 때는 눈꼬리는 아래로 쳐지고 입 꼬리는 위로 올라가면서 함박미소를 짓는다. 슬플 때는 눈코입이 모두 아래로 쳐지면서 엉엉 운다. 어떤 사람은 화가 나면 입술을 이죽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콧잔등에 잔주름을 잔뜩 내면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표정은 제2의 언어라 불러도 무색할 만큼 많은 의미와 감정을 담고 있다. 얼굴 근육은 80개 정도이며 이 중 표정을 만드는 근육은 고작 50여 개뿐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수없이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고, 똑같은 웃는 표정이라도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다. 우리는 표정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또 사람과 닮은 로봇이 탄생하는 시대에, 현재 과학은 사람의 표정을 얼마만큼 똑같이 재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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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가장 인간적인 표정을 찾아서
PART 1. 의식과 무의식이 빚은 1만 개의 언어, 표정
PART 2. 로봇의 도전, 가장 사람다운 표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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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진행

    이정아 기자
  • 기타

    [기획]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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