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우르스 A라 불리는 타원형 외부은하^중심부에서는 강한 전파를 내고 있는데 이 전파원은 암흑성운에 가려져서 검게 보인다.
별과 별들 사이에는 가스와 먼지로 가득차 있다. 이들 물질을 연구하면 생명체의 근원을 찾아낼 수도 있다.맑은 날 밤하늘을 보면 무수히 반짝이는 많은 별들을 보게 된다. 이들은 대부분 우리은하 내에 있는 별들이며 우리 태양도 이들 중의 하나다. 특히 많은 별들이 밀집되어 구름처럼 보이는 은하수는 우리은하의 원반면쪽을 보고 있는 것이다. 약1천억개의 별들로 이...(계속)
글 : 민영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천문대
과학동아 1993년 06호
과학동아 1993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