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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민간환경단체 '92 지구포럼'현지 취재 "시민의 힘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사막화로 인한 흉작과 기아는 지구환경문제의 극한적인 현실이다(위). 지구의 온난화현상은 해수면 변화를 가져와 세계 곳곳의 저지대를 물속에 잠기게 한다. 사진은 최근 위성이 찍은 태평양상의 이상고온 지역으로 이곳의 바닷물 온도를 30℃를 육박해 세계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상고온이 온난화의 한 증거라고 풀이한다(아래).사막화로 인한 흉작과 기아는 지구환경문제의 극한적인 현실이다(위). 지구의 온난화현상은 해수면 변화를 가져와 세계 곳곳의 저지대를 물속에 잠기게 한다. 사진은 최근 위성이 찍은 태평양상의 이상고온 지역으로 이곳의 바닷물 온도를 30℃를 육박해 세계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상고온이 온난화의 한 증거라고 풀이한다(아래).

지구환경의 미래청사진을 그려낸 역사적인 유엔환경개발회의(UNCID)가 막을 내렸다. 각국의 이기적 다툼 속에 정작 지구환경보전은 공염불이 되고 말았다는 비관론도 적지 않은 지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정부보다 앞서 알려온 민간환경운동단체들의 '리우결산'은 무엇일까. 현지에서 세계각국의 NGO활동을 접하고온 UNCED한국위원회의 스케치를 싣는다.리...(계속)

글 : 이성실 UNCED한국위원호

과학동아 1992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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