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가격보다 폐차비용이 더 든다.
일본에서는 최근 길거리에 버려지는 자동차들이 급증하고 있다. 폐차시에 드는 비용이 폐차에서 나오는 재활용품 가격보다 비싼것이 그 원인. 차종에 따라 폐차비용이 다르지만 대략 1만엔 정도가 든다고 한다.폐차비용이 많이 들게 된 가장 큰 원인은 플라스틱 부품의 급증. 충돌시 충격을 완화하고 차체 무게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는 장점을 지닌 ...(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1년 12호
과학동아 1991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