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프로그래밍」을 기본 철학으로 하는 김상득씨
100% 영문프로그램에 의존하던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시장에 자료관리 2.0이 출현,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잠실경기장 맞은 편에 위치한 한국데이터베이스 개발실에 들어서면 야구장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다. 김상득 사장을 포함해 직원이 3명에 불과한 작은 회사지만 회사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오직 데이터...(계속)
글 : 이미아 삼테크
과학동아 1991년 12호
과학동아 1991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