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를 AT로 개조하는 장면
국내에 보급된 PC의 절반 이상이 XT기종, AT보다 처리속도가 늦고 기억용량도 작은 이 컴퓨터를 내부 부품만 교체해 AT급으로 성능을 올릴 수 있다.컴퓨터만큼 수명이 짧은 제품도 드물다. 부품이 잘 망가지거나 유행에 따라 제품의 외관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니다. 그만큼 성능의 향상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는 얘기다.가령 80년대초 교육용 컴퓨터의...(계속)
사진 : 김희철
글 : 김학진
과학동아 1991년 08호
글 : 김학진
과학동아 1991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