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성능 좋은 슈퍼컴퓨터 싸움이 갈수록 치열
미국의 크레이리서치가 중가(中價)슈퍼컴퓨터를 개발, 일본시장을 노리고 있다. 크레이리서치는 그동안 일본에 23대의 슈퍼컴퓨터를 판매했는데, 올해 7,8대가 더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MP4E라 명명된 신형 슈퍼컴퓨터는 대당 7백30만달러로 종전의 것과 기능은 같지만 가격은 3분의 2에 불과하다.크레이리서치의 존 롤워겐회장은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1년 05호
과학동아 1991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