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 등 네염기가 DNA의 뉴클레오티드를 형성한다.
유전공학이 소개되면서 우리가 자주 듣게 된 용어들 중에는 개념이 잘 잡히지 않는 것이 많다. 그런 아리송한 「전문용어」들의 참 뜻은 무엇일까?유전공학은 생명과학의 첨단분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실제 인간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대단히 크다. 그러나 근본이 되는 기초생명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의 유전공학이 태동하지도 못했을 것...(계속)
글 : 이종섭 서울대 식물학과
과학동아 1990년 12호
과학동아 1990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