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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기술자는 쉽게 적응, 교사·변호사는 곤란받아

서독으로 넘어온 동독인들

서독으로 이주하는 한 동독인 가족서독으로 이주하는 한 동독인 가족

서독으로 이주한 동독인들은 대부분 젊고 전문지식과 기능을 갖춘 사람들이지만 직종에 따라 적응도에 큰 차이가 나고 있다고 서독 신문들이 보도.가장 애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교사나 변호사들로서 이들은 동독에서 대학교육을 받았으나 자유주의 사회의 이념과 생활방식에 쉽게 적응을 못해 직업을 바꾸려고 하거나 동독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0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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