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썰매로 영하 50~60˚C의 매킨리 정상에
지난 7월 프랑스의 모험가부부 '파트리시아'와 '장―프랑스와'는 네마리의 개썰매를 이용, 세계에서 가장 추운 산인 매킨리의 정상 (6,194m)을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파트리시아'는 지난해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개썰매로 유럽의 최고봉 '몽 블랑'을 오른 모험가.이부부는 베이스 캠프까지는 헬리콥터로 가...(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9년 09호
과학동아 198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