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m 높이의 얼음 폭포등벽에 성공한 「프랑스와」와 새로운 스파이크
햇볕에 반짝이는 얼은 폭포. 요즘 미국 캐나다 프랑스등 서구의 젊은이들사이에 얼어붙은 폭포를 기어오르는 모험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다. 올 겨울에만도 프랑스에서는 1만5천여명이 알프스의 폭포를 기어오르는 행사에 참여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캐나다의 록키산맥에 있는 ‘웨핑 월’얼음폭포로 가장 유명한 곳...(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9년 03호
과학동아 1989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