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잇는 다리'라며 일본인들 감격 지난 4월10일 일본의 '혼슈와 일본에서 네째로 큰 섬인 '시코쿠'(四國)사이에 거대한 다리 '세토 오사시'가 개통되었다. 9년반동안 1천1백30억엔(¥)을 들여 만든 이 다리는 섬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일본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고 ...(계속) 사진 : 토린 보이드 글 : Gamma 과학동아 1988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