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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드리마일원전사고의 그후 방사능피해, 갈수록 깊어져

사고직후부터 이상식물을 채짖ㅂ하고 있는 메어리오즈번 부인은 한편으로 주변국민들의 건강상태를 독자적으로 조사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주평균의 6배에 이르고 있다는것을 밝혀냈다.사고직후부터 이상식물을 채짖ㅂ하고 있는 메어리오즈번 부인은 한편으로 주변국민들의 건강상태를 독자적으로 조사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주평균의 6배에 이르고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기형아출산, 악성종양, 변형된 식물…. 원자로에서 누출된 방사능은 생명체계에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다. 체르노빌과 드리마일원자력 발전소 사고로인한 방사성 물질 확산은 지구상의 곳곳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이상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동물의 이상출산과 사산 폐사, 식물의 이상변형, 인간의 폐암 간암 백혈병 악성 종양 신생아 이...(계속)

글 : 이희경

과학동아 1988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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