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은 자연적 현상이며 오히려 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수세대 동안 만화가들은 직장에서 게으름피우는 사람의 상징으로 '낮잠자는 모습'을 즐겨 그려왔다. 그러나 최근 서독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막스 플랑크」연구소의 생리연구가들이 조사·실험한 바에 따르면 낮잠은 개인에게나 조직에 유리하다는것이다. 이유인즉 인체는 밤에 자는것 말고 한낮에 짧은 졸음이 오며 이때 30분이나 1시간정도 오수...(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7년 04호
과학동아 1987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