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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에 지구고아 가장 가까와 지는 화성

어린이를 우한 천문관측 실시

하늘의 별, 특히 올 여름에는 17년만에 화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와지는 때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천문관측이 실시된다.

기간은 8월1일~3일(제1기), 8월3일~5일 두 차례이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능동에 있는 어린이회관. 한국천문 우주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는 전화 333-4700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7천원. 신청을 마친 어린이는 7월 29일 오후 2시 어린이회관 천체과학실에서 안내(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된다. 이 번 행사는 화성등 별의 관측이 주된 내용이지만 이밖에도 '태양이야기' '태양 흑점 관측' '외계 생물의 존재에 대하여' 'UFO 이야기' '천체 사진 찍는 법'등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1988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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