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kg씩 자란다는 신종돼지
사료는 적게 먹으면서도 몸무게는 빨리 늘고, 새끼를 많이 낳는 신품종 돼지가 선을 보였다. 화제의 돼지는 금돈육종농장에서 개발한 하이브리드(잡종)돼지. '금돈HB천'으로 명명된 이 돼지는 하루에 사료 2.3kg을 먹고 1kg씩 체중이 늘어나 보통돼지(사료 3kg에 하루 7백g 증가)에 비해 훨씬 경제성이 높다. 또 등지방두께...(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6년 06호
과학동아 1986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