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드리마일 아일랜드 원전
과학자들은 수학적 확률을 내세워 원전의 안전을 주장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소한 인간적 실수로 대형참사는 계속 빚어지고 있다.미국 원자력에너지위원회의 용역을 받은 '라스무센'은 1974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관한 보고서에서 노심용융(멜트다운, Melt Down)이 일어날 확률은 1만7천년에 한번 꼴이라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크고 작은...(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86년 06호
과학동아 1986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