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INTRO. 겨울잠 스위치 켜고 우주여행 떠나자




“극도의 추위나 가뭄은 자연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밝힌 말이다. 인간을 필두로 포유류가 지구를 지배하게 된 데는 거대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선택이 있었다. 그때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바로 겨울잠이다.

인류의 몸속에는 아직도 그날의 영광을 잊지 않은 겨울잠 스위치가 잠자고 있다.

다시 겨울잠 스위치가 켜지는 날, 인류는 우주로 날아올라 새로운 세계를 열 것이다.


겨울잠도 가지가지

동물의 겨울잠은 겉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속은 조금씩 다르다.

겨울잠을 잘 때 체온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그리고 어떤 원리로 떨어지는지에 따라
개구리형, 곤충형, 박쥐형, 곰형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대형포유류인 사람에게 인공적으로 겨울잠을 유도한다면 아마도 곰형과 가장 비슷할 것이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겨울잠 스위치 켜고 우주여행 떠나자
PART1. 단언컨대 사람도 겨울잠 잘 수 있다
PART2. 화성여행의 비결은 겨울잠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4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 진로 추천

  • 생명과학·생명공학
  • 의학
  • 심리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