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헬름홀츠협회 생태 모델링팀을 이끄는 카이 위츠 박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 의해 사람들의 피로도가 누적될수록 거리두기 조치를 지키려는 의지가 연령대별로 달리 나타난다는 것을 수학 모형으로 증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먼저 거리두기 조치처럼 사람들의 접촉을 제어함에 따른 사회적 비용함수(C)와 사망률 함수(M...(계속) 글 : 김미래 기자 수학동아 futurekim93@donga.com 수학동아 2021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