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우리가 만드는 정보가 모두 데이터가 된다고 할 수 있는 시대다. 가깝게는 매일 SNS에 수없이 올라오는 사진과 글, 영상부터 스마트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 모이는 신체 데이터, 범죄자를 밝히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CCTV 데이터 까지 아주 다양하다. 또, 그 양이 엄청나다. 그래서 ‘빅데이터’라고 한다.&...(계속) 글 :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 도움 : 통계청 이미지 출처 : GIB 수학동아 201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