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스리니바사 라마누잔은 32살에 병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수많은 업적을 남긴 천재 수학자다. 그는 노트에 자기만의 독특한 직관으로 생각해 낸 다양한 정리를 적어 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생략된 증명 과정 때문에 수학자들도 그의 노트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지난 12월 22일 그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미국 에모리대 수학과...(계속)
글 : 최영준 수학동아 기자
사진 : 염지현 기자, 위키미디어
이미지 출처 : 염지현 기자, 위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