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과감한 붓 터치?!이 사진의 정체는 화성에 유성이 부딪혀 생긴 크레이터예요. 지름 약 30m의 규모로 보기보다 크지요. 화성에는 이런 크레이터가 약 800개 있어요. 화성의 대기는 매우 얇아요. 날아오는 천체가 대기와 부딪혀 발생한 열로 타버리기엔 부족한 두께지요.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정찰위성(MRO)의 임무 시작 15...(계속) 글 : 박연수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