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달과 화성을 탐사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에 투입할 새 우주비행사 후보 13명을 발표했어요. 그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지요.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조니 김은 미국 해군 특전단에 입대해 100여 차례의 전투 작전에 참여했어요. 그 공을 인정받아...(계속) 글 : 이혜란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ra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