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박사님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변을 찾으셨어요. 그런데 깜빡하고 마실 물을 가지고 오지 않으셨지 뭐예요? 하지만 섭섭박사님은 바닷물도 흙탕물도 깨끗한 물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만만이시네요! 박사님과 함께 마실 물을 만들어 볼까요? ➊큰 대야의 중간에 컵을 놓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➋ 물을 끓여서 2~3분 정도 식힌 후...(계속) 글 : 이창욱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changwooklee@donga.com 사진 : 어린이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