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발견된 공룡 화석이 몸길 이 32m가 넘는 커다란 신종 공룡으로 밝혀졌어요. 이 공 룡은 4층 건물만 한 높이에 목이 굵고 강한 특이한 모습이에요. 88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살았죠. 특히 이 공룡은 목과 등, 골반, 꼬리 순서로 전신의 70% 정도가 발굴됐어요. 거대 공룡이 이처럼 온전한 모습으로 발굴되...(계속) 글 : 김상연 진행 : 김석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외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