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도롱뇽 로봇이 개발됐어요.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와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이 로봇은 물과 뭍에서 함께 활동한대요. 물에서는 헤엄치고, 뭍에서는 엉금엄금 기어다녀요. 이 로봇의 이름은 ‘살라만드라 로보티카’인데요, 척수는 도롱뇽, 신경계는 칠성장어를 모방해 만들었다고 해요. 이 로봇의 길이는 85㎝예요. 몸통은 ...(계속) 글 : 김상연 진행 : 김석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