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다다!”푸른이는 바다에 도착했다는 아빠의 말에 차문을 열고 뛰어나갔다. 그런데 이게 웬걸. 푸른이의 앞에는 하얀 가루가 반짝이는 넓은 밭이 펼쳐졌다.“아빠 여긴 바다가 아니잖아요.”“바다가 맞단다. 여기서 바닷물로 소금을 만든단다.”“소금을 바다에서 만든다구요?&rdquo...(계속) 글 : 전동혁 진행 : 최남용 진행 : 김경우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