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에 빠지지 않고 들어있는 그것. 현대사회에서 언제나 인기 있었지만 앞으로 더 인기 있을 그것. 반도체가 요즘 한국 사회에서 더욱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반도체학과 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학과 이름에서부터 ‘반도체’가 들어간 학과. 이름만 봐서는 전기·전자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보다는 진로가 좁을 것만 같다. ‘좁지만 깊게 파는 게 과연 유리할까. 반도체가 30년 뒤에도 계속 유망할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졌다.
그 고민에 대한 답을 과학동아가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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