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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Mnet의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등학교 1학년 이영지 양의 ‘GO HIGH’는 욕설과 도발 대신 철학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가사를 읊조리듯 내뱉는다. 3월 말부터 방영 중인 Olive ‘노포래퍼’는 유명 래퍼들이 오래된 노포(老鋪)를 찾아 장인들과 교감을 나누고, EBS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성세대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을 랩으로 표현하는 ‘배워서 남줄랩 시즌2’를 방영 중이다. 랩이 자기 표현의 창구가 된 시대. 그 원동력은 자유롭게 움직이는 혀다.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 기관에서 의사소통의 핵심 기관이 되기까지, 혀는 진화를 거듭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Intro. 혀의 진화 래퍼의 탄생 

Part1. 혀를 정복하려는 사람들 

Part2. 400개 근육의 최종 지휘자 

Part3. 영장류에서 인간으로, 자유를 얻은 혀 

Infographic. 세상엔 어떤 혀가? 

2019년 05월 과학동아 정보

  • 기획

    김진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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