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인간과 우주가 하나 되는 곳 극지. 제6회 극지사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원석 제3차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 연구대원의 작품이다.

 

 

서울에서 1만7240km 떨어진 곳. 영하 26도의 춥고 가혹한 남극에 진출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했다. 그렇게 30년 전인 1988년 2월 17일, 남극에 건립한 첫 과학기지인 남극세종과학기지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극지 연구 국가로 도약시키는 토대가 됐다. 그간 북극에 북극다산과학기지를 지었고, 국산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건조해 남극과 북극을 오갔으며, 두 번째 남극 기지인 남극장보고과학기지도 세웠다. 한국 극지 연구 3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 30년 동안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해나갈 연구를 살펴봤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극지, 끝없는 프론티어

Part 1. 숫자로 본 극지 연구 30년

Part 2. 고층대기부터 유전체 발굴까지 극지 연구의 현재

[INFOGRAPHIC] 한 눈에 보는 극지 연구 인프라

Part 3. 기후변화의 바로미터 극지는 미래다

2018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 기타

    [기획·진행] 이영혜 기자

🎓️ 진로 추천

  • 지구과학
  • 환경학·환경공학
  • 해양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