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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지진파가 밝힌 지구의 속살

지진파가 밝힌 지구의 속살

지구의 속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과학뉴스포털 ‘피조그’는 미국 프린스턴대 지구과학과 제론 트럼프 교수팀이 지진파를 이용해 지구 전체 맨틀의 3차원 지도를 완성했다고 3월 16일 보도했다. 트럼프 교수팀은 전 세계 지진관측소에서 수집한 3000여 차례의 지진 관측 자료(규모 5.5 이상)를 바탕으로 지도를 작성했다. 지진파가 암석의 밀도와 온도,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이용해 지구 내부 구조를 추론하고 이를 3차원으로 시각화했다. 특히 지각이 맨틀로 파고드는 위치, 마그마가 있는 지점 등을 정확히 표시했다. 트럼프 교수는 “맨틀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구조를 확인한 점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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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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