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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8월, ‘슈퍼문’이 돌아온다

과학동아천문대, 8월 10일 관측행사

지난 2011년 3월 촬영된 슈퍼문, 평소보다 15% 크고 20% 밝았다.

 


오는 8월 10일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돌아온다. 지난 2013년 6월 23일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슈퍼문은 지구에 가장 근접하는 보름달로, 가장 크게 보인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달라지는 것은 달이 지구를 타원궤도로 돌기 때문. 올해 슈퍼문은 8월 10일 오후 6시 52분에 떠서 다음날인 11일 오전 6시 5분에 진다. 특히 11일 오전 3시 9분에는 가장 둥근 보름달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동아천문대는 8월 10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슈퍼문 특별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슈퍼문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줄 강의가 마련되며, 천체투영관에서는 달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가장 큰 보름달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핸드폰으로 촬영해 볼 수 있다.


‘슈퍼문 관측 특별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5000원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과학동아천문대 홈페이지(minicamp.itamtam.co.kr/sta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3148-0704, 0722, june@donga.com

 

2014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 과학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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