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에 이카루스는 새의 깃털을 모아 날개를 만들었다. 크리스 메이나드 역시 깃털을 통해 비상을 꿈꾼다. 그는 마지막
한 조각까지, 비상을 꿈꿀 수 있도록 만드는 예술가다.
미처 새의 비상에 참여하지 못하고 떨어진 깃털이 다시 하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떨어져 나온 작은 조각을 돕기 위해, 그는 새가 계절에 따라 털을 갈 때나 자연적으로 떨어진 깃털만을 모아 작품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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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글
오가희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