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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핼리혜성이 찾아왔다. 그리고 같은 해 1월 과학동아는 핼리혜성을 표지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과학동아는 333호를 발행하기까지 27년 9개월째 과학기술 소식을 전해왔다. 과거로 돌아가 과학동아 1호부터 살펴보니, 현재는 이미 오래전에 그려놓은 모습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고, 맞춤의학으로 암 정복에 도전한다. 우주선을 타고 화성 정복의 꿈을 꿨고, 구름보다 높은 건물을 지으려 했다. 과학동아는 이처럼 미래를 그려가면서 독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독자는 과학동아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지혜를 얻었다. 과학기술로 인해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미래를 향한 물살에 맞선 격렬한 항해에서 과학동아는 북극성처럼 변하지 않는 독자들의 영원한 등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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