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 제다이는 멀리서 손끝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다. 바로 초능력 ‘포스’ 덕분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도 포스를 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아래팔에 착용하는 암밴드(ARM BAND) ‘MYO’ 하나면 터치 없이도 아이패드를 조작하고 화끈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손과 팔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조종기 없이 무인기를 조작하고 마술처럼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프리사이즈의 간편한 암밴드 하나만으로 당신의 생활이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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