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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는 신이 만든 바닷 속의 정원이다. 푸른 바다에 가려 있지만 육지의 밀림을 능가하는 산호들이 자태를 뽐낸다. 나뭇가지처럼 뻗어있는 산호 사이로 벌과 나비 대신 물고기가 돌아다닌다. 수천 종의 생물이 산호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지금도 새로운 종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그 위에는 인간이 삶의 터전을 꾸리고 있다. 산호가 없다면 남태평양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산호를 서식지로 삼고 살아가는 열대어.




▼산호 근처를 유유히 헤엄치는 열대어.






▼산호 모래 위에 야자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다시 근처에 모래가 쌓이면서 섬이 커진다.












▼최첨단 문명이 없어도 산호 위에 사는 이들은 행복하다.

2013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 글 김규태 기자 | 사진 박흥식, 이희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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