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예지(仁義禮智)를 중시하는 성균관대는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관심분야에 열정적인 학생, 인성이 훌륭한 학생을 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심리학자, 상담 전문가, 원로교사, 경찰 관계자로 구성된 인성평가 자문단도 운영한다. 성균관대의 입학사정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