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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고민 솔직하게 나눠요

현대약품 고교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다나와’



“자~. 힘들지만 조금만 기운을 더 내서 우리 학교와 동아리를 널리 알리자, 파이팅!”현대약품은 진다클린겔출시에 맞춰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를 후원하고 고등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나와’를 진행하고 있다. 고교 동아리를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찾고 푸른 꿈을 지켜주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진다클린겔은 하루에 1번만 발라도 효과가 나타나는 여드름 치료제다.



‘다나와’는 고교 동아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과 청소년의 솔직한 고민거리, 장기자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다나와’ 촬영현장은 언제나 동아리 회원들의 끼와 도전적인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지난 7월, ‘다나와’가 첫 번째로 찾은 동아리는 경기 고양시에 있는 화수고의 풍물패 ‘소리아리’였다. 9월에는 두 번째로 경기 일산시 주엽고에 있는 응원 동아리 ‘히어로’를 만났다. 세 번째는 경기 일산시에 있는 중산고 비보이 동아리 ‘개털’을 만났고, 10월에는 경기 시흥시에 있는 소래고의 연극동아리 ‘비타(VITA)’를 찾았다. 4회까지 진행된 ‘다나와’는 동아리 회원들의 고민거리를 진솔하게 다뤘다. 주로 이성문제나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청소년들의 고민이었다. 청소년들은 서로 고민을 공유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재형 현대약품 PM은 “진다클린겔은 수많은 고교생의 골칫거리(여드름)를 없애주는 해결사”라면서 “고등학생의 고민을 들어주는 ‘다나와’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나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어떻게 하면 ‘다나와’에 선정될 수 있을까. 진다클린겔 홈페이지(www.zindaclin.co.kr)에 들어가서 직접 동아리를 소개하고 ‘다나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소속된 동아리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 된다. ‘다나와’로 선정된 동아리는 지원금뿐 아니라 단체티셔츠를 제공받고, 동아리를 홍보하는 영상을 촬영해 게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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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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